저는 필묵에 대한 인식과 수련을 통해 얻어진 미적 요소를 작품의 주요한 조형수단으로 삼고 있으며 이를 자연대상에서 촉발된 감성과 상호보완과 연계로 완성하고자 합니다. 
완주 한달살기 레지던시 이후 또 다른 기억을 기록하고 그것을 통하여 주민과의 교류와 소통을 통해 저의 긴 작업의 프로젝트를 완주와 함께 이어나가고 싶은 간절함으로 예술농부를 지원하였습니다. 

 2019 煥,希 도스 기획공모전 (DOS Gallery, seoul)
 2020 <기억을 붙이다> 이지희 in 완주 (완산가 아트커뮤니케이션 오픈 스튜디오, 완주)
 2021 수묵동행 6인기획전 (아트비트갤러리, 서울)
 2021 筆墨之間 서화, 한글을 만나다.  (홍콩문화원, 홍콩 센트럴)

작품사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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